2020년 2월 9일 일요일

공중파 간판 아나운서. 그리고 종편 주말 앵커

연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의 주요 사항이다.
주말에 좀 이르게 궁금해서 열어본 채널에서 낯익은 사람을 만났다.

조수빈 아나운서. KBS 간판앵커에서 출산 후. 글로벌뉴스 세계인을 진행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채널A  주말 간판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채널A 주말 뉴스는 있는지도 모를 인지도 일것인데.

주말 오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 소개에서. 프랑스 일부 확진자가 나왔다.
제목이 재밌다. 알프스가 뚫렸다.
참 즉흥적이고. 선정적이다. 이 기사를 무덤덤하게 소개한다.

2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 중국 외 감염국 입국자 검역 강화…3차 전세기 투입
  • 격리 숙소 찾은 문 대통령…진천·아산 주민에 “지원 약속”
  • ‘시흥 매화동’ 일가족 3명 확진…아들 부부가 전파
  • ‘27번’ 중국인 며느리, 5일 전부터 증상에도 일상 생활
  • 동선 공개 없어 ‘불안한 시흥’…누리꾼, 확진자 주소 공유
  • 사스 사망자 추월한 신종코로나…베이징은 업무 재개
  • 알프스도 뚫렸다…전파자는 싱가포르 국제회의 참석자
  • 출근길에 등장한 ‘방독면’…“얼굴 전체 가려야 안심”
  • 거리 방치된 ‘오염된 마스크’…“감염병 확산시킬 수도”
  • ‘찬밥 신세’ 된 킹크랩…가격 폭락에도 “손님 없어요”




자신의 도전을 설명한다.


요즘은 아나운서라는 직종에 회의가 든다.
기사를 때로는 편식하는 것 같은 뉴스의 앵커 때문에, 과연 아나운서가 그걸 판단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MBN은 오래전 부터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간판 뉴스를 맡는다. 사실 보기에는 좀 어럽다. 뉴스의 수준도 그렇고, 앵커의 멘트나 표정이 좀 어렵다. 그리고 과도한 목소리개입, 표정등이 60~70년대 영화를 보는 듯이 복고적이다. 시청연령대를 위한 배려려니 생각된다.

하지만 그네들의 세상에서는 인정 받고 있다.

KBS는 주 중 여성 앵커가 메인이 되었다. 남성 아나운서가 보조 앵커 역활을 한다.
비중이야, 어떻든 상전벽해 이다.
하지만 메인 앵커도 또한 기자이다.

이소정 KBS '뉴스9' 앵커


이소정 KBS '뉴스9' 앵커

그리고 다른 JTBC 주말 뉴스의 단독 진행자 한민용 앵커. 그녀는 전직 기자이다.
남녀 앵커에서 보조 진행자로 활약하다가 단독으로 바뀌었다.
중국어로 인터뷰하고, 영어도 사용하는 기사 보도를 본 적이 있다.

그녀를 검색하니 나온 사진. 뭔가 알 수 없는 웃음이 나온다.
뉴스에서 침착하고, 지나치게 엄숙하게도 느껴지는 사람이 이런 모습이라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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